[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일동제약이 경영권 분쟁이후 3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녹십자가 일동제약을 인수·합병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일동제약의 주가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1일 오전 9시23분 현재 일동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650원(4.19%) 오른 1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16일 녹십자는 일동제약에 대한 지분율을 기존 15.35%에서 29.36%로 늘리고 지분 보유 목적을 '경영 참여'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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