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SK하이닉스가 엘피다의 D램 반도체 증설 소식에 약세다.
22일 오전 10시35분 SK하이닉스는 전날대비 1200원(3.30%) 떨어진 3만5200원을 기록 중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엘피다는 히로시마 공장에 약 800억엔(한화 약 8200억원)을 투자해최신 제조설비를 갖추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SK하이닉스의 중국 우시 공장이 이달 중순 정상화됨에 따라 D램 가격 조정 우려가 커지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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