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SK하이닉스가 D램가격 하락 우려 속 차익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약세다.
15일 오전 9시44분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1500원(3.91%) 떨어진 3만6900원을 기록 중이다. 키움증권과 대우, 삼성 등이 매도 상위사에 올라있다.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가 1월 D램 고정가격이 3% 하락할 것으로 발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차익매물이 나오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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