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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넥타이 매무새 고치고'

[포토]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넥타이 매무새 고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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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신임 임원 축하 만찬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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