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23~28일 6개 읍·면 차례로 방문…주민 목소리 직접 청취
이동진 진도군수가 올 군정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민들의 여론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23일 군내면을 시작으로 28일까지 ‘군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진도군은 이번 군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각 읍·면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등이 참석해 군정 발전을 위한 제안, 주요 시책에 대한 의견 및 각종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적극 수렴, 군정에 반영해 보배섬 진도군 건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민과의 대화는 ▲군내면(23일) ▲진도읍(24일) ▲조도면(25일) ▲고군면·의신면(27일) ▲임회면·지산면(28일)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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