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여수시 세계화 전략 마련 민관합동 워크숍 개최

시계아이콘00분 4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23~25일 신월동 히든베이호텔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통해 갖춰진 도로·관광 등 인프라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도시경쟁력 강화와 지방자치발전 모델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여수시는 오는 23~25까지 2박3일간 신월동 히든베이호텔에서 ‘민관합동 워크숍’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반도선진화재단 관계자 및 여수시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며, 개회식은 23일 오후 1시30분 히든베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행사 첫날 ‘지방자치단체 세계화 수준 평가 방법론 및 여수시 사례’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션1에서는 임성은 서울시립대 교수가 발제에 나선다.


이어 ‘여수시의 세계화를 위한 노력과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 그리고 관광객 1000만 시대’라는 주제로 김태규 여수시안전행정국장이 강단에 선다.


‘여수시 비전실현을 위한 미래 발전전략 라운드 테이블’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세션에서는 김두인 여수시기획경제국장이 ‘세계 4대 미항 여수의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전략’에 대해 발제에 나선다.


3세션에서는 ‘도시 및 지방자치의 세계화를 위한 싱크탱크의 역할’이라는 주제를 놓고 참석자들의 토론이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도시 및 지방자치의 세계화를 위한 싱크탱크의 역할(Ⅱ)이라는 주제로 4세션이 열리며 이후 이순신광장, 세계박람회장, 하멜전시관, 진남관, 오동도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행사를 갖는다.


마지막 날에는 여수 대표 섬관광 코스인 금오도 비렁길을 탐방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시 관계자는 “워크숍을 통해 세계화에 발맞춘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한 공직자 마인드 함양과 이에 따른 행정의 발전방향 등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