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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SK케미칼은 '희망메이커' 결연 아동 80여명을 초청해 SK나이츠 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희망 점프(Jump)'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SK나이츠의 홈경기가 펼쳐진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결연 아동을 포함해 김철 사장, 이인석 사장을 비롯한 SK케미칼 경영진과 구성원, 복지관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미리 준비한 응원복을 입고 SK나이츠의 승리를 위해 응원전을 펼쳤다.
SK케미칼은 "1년간 13회의 행사를 통해 친밀감을 높인 결과 올해에는 많은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응원에 참여했다"며 "구성원과 결연 아동이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다각적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이 진정성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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