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서울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는 설 명절을 맞이해
받는 맞춤형 햄퍼와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한 와인 햄퍼를 판매한다.
가장 인기가 높은 햄퍼는'포 패밀리 개더링(For Family Gathering)' 세트다.
이 세트는 다쿠아즈, 파운드 케이크, 다비도프 커피, 호두, 올리브, 로버트 파커가 추천한 와인 '라 비에이유 페름', 신라 테디 베어 등 패스트리 부티크에서 판매율이 높은 대표 제품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23만원(10% 세금 포함 가격)이며, 취향에 따라 구성을 변경할 수 있다.
와인의 경우 흔치 않은 희소한 와인 중에서도 특별한 의미가 담긴 제품으로 구성했다.
'로버트 파커 100점 와인'의 경우,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완벽하다는 평가와 함께 최고 점수인 100점 만점을 부여한 와인 셀렉션이다.
프랑스의 '샤토 퐁테 카네 2010', 미국의 '스크리밍 이글 2007', 호주의 '펜폴즈 그랑지 2008' 등이다. '황제의 샴페인' 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와인도 있다.
특별히 설 명절을 맞이해 '1+1 행사'를 개최해, 2병(100만원)을 세트로 구입 시 1병(77만원) 구입하는 것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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