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골든브릿지증권이 7개월 만에 거래재개에 나섰으나 약세다.
20일 오전9시19분 현재 골든브릿지증권은 전거래일보다 3.86% 내린 1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골든브릿지증권은 주식 거래를 재개했다. 유상감자 심사로 7개월여 동안 거래가 정지됐지만 지난달 금융감독원이 유상증자를 승인하면서 거래가 재개됐다. 금감원 측은
골든브릿지증권 측은 “유상감자는 현실과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변화의 시도이자 주당 가치를 높이고 최적화된 자본효율성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밝혔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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