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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나흘만에 반락…AI 발생에 백신株 '上'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9초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코스닥이 나흘만에 반락해 약세로 돌아섰다. 조류독감(AI) 발생 소식에 백신주가 무더기로 상한가다.


20일 9시2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대비 0.48(0.09%) 밀린 517.62에 거래 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52억원 순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외국인이 11억원, 기관이 30억원을 팔아치워 지수를 아래로 끌어당기고 있다.


조류독감(AI) 발생소식에 백신주들이 일제 상한가로 치솟고 있다. 제일바이오가 460원(14.86%) 올라 3555원에 거래 중이다. 이-글 벳도 900원(14.85%) 오른 6960원, 파루도 740원(14.83%) 뛴 5730원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중 4개 종목이 오르고 4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서울반도체(2.38%), GS홈쇼핑(0.57%), 동서(0.3%), CJ오쇼핑(0.3%)의 순으로 상승폭이 크다. 반면 CJ E&M(-1.05%), 셀트리온(-0.88%), SK브로드밴드(-0.84%), 파라다이스(-0.37%)등은 하락세다. 포스코 ICT는 보합이다.


전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0.75%), 운송(-0.49%), 오락,문화(-0.35%), 비금속(-0.29%)등은 내리고 있다. 화학(0.1%), IT종합(0.17%), 금속(0.15%), 종이목재(0.3%)등은 상승세다.


이 시각 현재 5개 종목 상한가 포함 398개 종목은 강세다. 하한가 없이 455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119종목은 보합권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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