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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김재원, 앞치마 두르고 장어 손질 실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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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김재원, 앞치마 두르고 장어 손질 실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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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사남일녀'의 넷째 김재원이 꽃 앞치마를 두르고 '장어 손질' 실력을 뽐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장어에 마치 침술을 행하는 듯한 김재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사남일녀'에서는 솟탱이골 박광욱 아빠-김복임 엄마와 함께하는 세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지난 1회 방송에서 '계란찜'의 불 조절로 티격태격 부엌 쟁탈전을 치렀던 김민종과 김재원. 그런 가운데 김재원이 부엌을 점령, 꽃 앞치마를 두르고 장어 손질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다.

김재원은 솟탱이골 세 번째 날 김민종이 방에 누워 있는 틈을 타 부엌을 점령하곤, 여유롭게 꽃 앞치마를 두르며 장어 손질에 나섰다. 이후 김재원은 "장어야 미안해"라고 연신 사과하며 못을 장어에게 들이댔고, 달콤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수준급의 장어 손질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뿐 아니라 김재원은 잊지 않고 김민종에게 애정이 가득 담긴 영상편지를 띄워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꽃 앞치마를 두르고 망치를 쥔 김재원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꽃 앞치마 입으니 새댁이 따로 없네~ 꽃 앞치마까지 소화해내는 센스! 역시 김재원" "뺀질 거리는 게 '사남일녀' 속 김재원의 매력! 밉지 않고 귀여워" "부엌에 망치까지 등장? 살벌한데? 어떤 음식을 하고 있는 건지 궁금해 죽겠다" "계란찜 때문에 티격태격하는 모습보고 빵 터졌었는데! 이번에는 뭐 때문에 신경전일지~ 기대만땅!" "두 사람 톰과 제리 같아~ 이번 주도 내 금요일 밤을 책임져!"등의 반응을 보이며 '사남일녀' 3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부엌을 점령한 김재원이 어떤 음식을 선보일 지, 이에 형 김민종의 반응은 어떠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요리라이벌' 김재원과 김민종의 티격태격 음식전쟁 2차전은 '사남일녀' 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솟탱이골 아빠-엄마와의 세 번째 이야기는 오는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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