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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짠 이유 '소금 말고 이것 때문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바닷물이 짠 이유 '소금 말고 이것 때문에?' ▲ 바닷물은 왜 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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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바닷물이 짠 이유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바닷물은 왜 짤까?'라는 글이 올라와 관심을 끌고 있다.


바닷물이 짠 이유는 바닷물 속에 소금 성분인 염화나트륨(NaCl)이 가장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닷물은 소금물에서는 느낄 수 없는 또 다른 맛이 난다. 바닷물에는 소금 이외의 여러 가지 성분이 함께 녹아 있기 때문이다. 바닷물 속에 녹아 있는 이 성분들을 '염류'라고 부른다.


하지만 실제로 바닷물 속에 녹아 있는 소금의 양은 그렇게 많지 않다. 음식의 간을 맞추는 간장을 만들 때 물 1㎏에 약 300g의 소금을 사용하는데 바닷물 1㎏에 녹아 있는 평균 염류의 총량은 약 35g정도에 불과하다. 또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의 바다나 추운 지방에 있는 바다는 그렇지 않은 지역보다 짠 맛을 덜 느낀다고 한다.


바닷물이 짠 이유를 안 네티즌들은 "바닷물이 짠 이유, 신기하네요", "바닷물이 짠 이유, 맷돌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바닷물이 짠 이유, 참 신비하고 재밌는 거 같아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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