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마고로비(24)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미란다 커와 갈라선 올랜도 블룸(38)과 열애설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둘의 나이 차는 무려 14살 이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이 14살 연하 배우 마고 로비와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지난 12일 미국 선셋타워 호텔에서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 두 사람은 단 둘이 한방에서 30분 넘게 데이트했다고 보도했다.
마고로비는 '어바웃 타임'에 출연했으며 최근 개봉한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할리우드 신예스타로 떠오르고 있다.인사이드 필름이 선정한 '가장 주목할 만한 25명의 신인'에도 선정된 바 있다.
마고로비와 올랜도 블룸의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고로비, 올랜드 블룸이 반할만한 미모네", "마고로비, 청순함과 섹시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듯", "마고로비, 연애말고 연기자로 자리 잡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