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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새해 첫 세일…브랜드 최대 80%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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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롯데면세점은 올해 첫 시즌 오프 세일을 펼친다. 올해 신상품과 이월상품을 면세가보다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두바이 세계 최대 경마 축제 관람 패키지와 선불카드 등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전국 주요 지점에서 막스마라, 비비안웨스트우드, 센존의 브랜드 제품들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롯데면세점은 새해를 맞아 본점, 잠실점, 코엑스점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달러 10장으로 구성된 행운의 달러북을 증정하는 한편, 말띠 고객에게는 20% 할인 바우처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다음달 20일까지 본점, 잠실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 고객 중에 5명(동반 1인)을 추첨해 세계 최대 경마대회인 두바이 경마월드컵 여행권도 증정한다. 페라가모, 버버리, 에트로, 코치, 롱삼, 폴로, 라파레트 등 말 관련 이미지를 로고나 상품에 디자인한 브랜드를 500달러 이상 구매하면 2만원 선불카드를 추가 증정한다.

한편 마크바이 마크 제이콥스가 소공동 본점에 1월 17일에 단독 입점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토리버치가 인천공항과 코엑스점에 문을 열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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