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7.10달러(0.6%) 하락한 1238.30달러에 마감됐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지속적인 테이퍼링에 나설 것이란 전망과 달러 강세 등으로 인해 금값이 하락 압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추가 테이퍼링 조치가 나올 경우 금 가격은 1200달러대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이 나오고 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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