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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채권신용분석'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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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채권신용분석' 과정을 3월3일부터 개설하고 이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채권 발행기업의 신용분석에 필요한 재무제표분석 및 업종분석 등 채권신용분석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은 업종별 신용분석(전기전자, 자동차, 조선·기계, 건설, 화학, 운송, 금융), 구조화금융(Structure Finance), 관련 법규(기업구조조정, 회생절차) 등 채권신용분석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으로 심층적 실무지식과 노하우를 섭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수강신청은 29일까지고, 교육기간은 3월3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총 42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채권신용분석, 채권영업·투자·운용, 리스크관리 관련업무 종사자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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