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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이 노량진근린공원 직거래장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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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23~24일 대방동 노량진근린공원내 다목적운동장 설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군산시와 거창군 등 15개 자치단체를 초청한 가운데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설 맞이 노량진근린공원 직거래장터 열어 문충실 동작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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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23일부터 24일까지 대방동 노량진근린공원내 다목적운동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한다.

특히 설 명절 성수품인 제수용품 위주로 판매되는 이번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는 생산자가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로 시중가격 보다 20% 싼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직거래 장터에는 영광굴비를 비롯 표고버섯 사과 곶감 인삼 전복 등 지역이 자랑하고 있는 특산품들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다.

구는 직거래장터를 통한 도?농간 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공감대 형성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설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이날 직거래장터 마당에서는 새마을부녀회가 주관, 먹거리장터를 운영할 예정으로 다목적운동장을 찾은 구민들에게 맛있는 먹거리도 제공된다.


구는 이날 많은 구민들이 행사장을 찾을 수 있도록 구정소식지와 동작구 홈페이지 게재, 각동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안내방송을 하는 등 적극 홍보를 펼치고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자매결연 지자체 등과 연계,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 구민들이 저렴한 지역특산물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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