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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공서영이 '썰전' 일일 MC로 출연한다.
공서영은 16일 방송되는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 출산으로 자리를 비운 박지윤을 대신해 출연할 예정이다.
녹화 당일 오프닝에서 공서영은 "아직 낯선 집에 온 손님 같지만 이 프로그램에서 나갈 때는 내 집에서 외출하는 느낌이 들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공서영은 기존 5명의 MC 사이에서 주눅들지 않고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공서영은 XTM아나운서로 '아이러브베이스볼 시즌4' '베이스볼 워너비' 등 야구 프로그램을 진행해 '야구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위해 지난해 12월 프리선언을 했다.
공서영의 썰전 일일MC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XTM으로 다시 돌아와 주면 안되나요", "야구여신이 그립다", "썰전을 시작으로 더 좋은 방송인이 되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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