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은 14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훈련 중인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소치올림픽 개막 한 달여를 앞두고 우리 선수들에 대한 중소기업인들의 큰 기대와 성원을 전달하기 위해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강성근 중기중앙회 경영기획본부장은 "소치올림픽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소기의 목적달성을 통해 우리 국민과 기업인들의 가슴속에 희망과 긍지를 심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런던올림픽때부터 후원금 전달과 응원단 파견 등 출전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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