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6종,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2종, 원금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9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밸런스(Balance) ELB 13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4.26%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337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338호는 KOSPI200, HSCEI, S&P5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5.4%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339호는 KOSPI200, HSCEI, S&P5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매월 0.585%(연7.02%)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340호는 KOSPI200,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8%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짜리 상품이다. 341호는 KOSPI200, 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9.8%의 수익을 지급하는 1.5년 만기 상품이고, 342호는 S&P5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4.15%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37일짜리 상품이다.
Balance DLS 120호는 금가격, 은가격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매월 0.585%(연7.02%)의 수익을 지급하는 1.5년 만기 상품이고, 121호는 금가격, 은가격, WTI최근월선물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8.7%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년짜리 상품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1월20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434억2400만원이고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나흘간 판매한다.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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