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이 스마트폰 거래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모바일 신규 및 재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무료와 통신비, 스마트폰 할부금을 지원하는 ‘The 알뜰한 혜택’ 이벤트를 연말까지 상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대신증권 MTS인 사이보스터치로 거래하는 신규고객 및 2013년에 거래가 없었던 기존 고객이 이벤트를 신청하고 매매를 시작하면, 신청일로부터 1년 간 주식·상장지수펀드(ETF) 거래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사이보스터치로 월 100만원 이상 주식·ETF를 거래하는 고객에게 매월 단말기 할부금 지원 이벤트와 주식거래금액에 따라 월 최대 5만원의 통신비 지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갤럭시S4, 갤럭시노트3, G2, 아이폰5S 등과 같은 최신 단말기도 지원해준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계좌를 개설한 후 대신증권 HTS나 홈페이지(www.daishin.com), 모바일(CYBOS Touch)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이보스터치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