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4종,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1종, 원금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6종의 상품을 오는 10일까지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밸런스(Balance) ELB 12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4.26%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333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334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8.2%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335호는 KOSPI200과 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0%의 수익을 지급하는 1.5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336호는 S&P5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4.15%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0일짜리 상품이다. Balance DLS 119호는 금, 은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매월 0.7%(연 8.4%)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오는 13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297억7000만원이고,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