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티웨이, 김포-제주 탑승률 '1위' 포상금 전액 기부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티웨이항공 직원들이 13일 월드비전 본사에서 행복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부금은 2013년 김포-제주 탑승률 1위(평균 91.2%)를 기념해 해당 직원들이 받은 포상금(300만원) 전액이다.

직원들은 포상금 사용을 고민하다, 월드비전에 기부키로 결정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2월 100명의 월드비전 후원가족을 초청해 직원들과 함께 행복 시사회를 가진 바 있다.


월드비전은 기부금으로 결식아동, 장애인, 독거노인 어르신 등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제공한다.


박경선 티웨이항공 김포공항 지점장은 "2013년 한해 동안 평균 90%를 넘는 높은 탑승률은 티웨이항공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의 '행복 나눔 켐페인'은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