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제주 탑승률 1위 '얼리버드' 이벤트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티웨이항공이 지난해 7개 항공사 중 김포-제주 탑승률 1위(평균 91.2%)를 기념해 3월 김포- 제주 노선의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예약은 8일 오후 2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에서만 가능하다.
해당 항공편은 공항사용료, 유류할증료 포함 주중 총액운임 2만6000원부터 판매하며, 주말 3만1100원부터 공급한다.
여행기간은 3월 1일~ 29일까지다. 정기편 기준으로 총 7000석을 공급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난해 모회사인 예림당과 티웨이홀딩스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운항 3년만에 흑자 전환을 이뤘다"며 "올해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속적인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저렴한 하늘길을 열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홈페이지 회원 대상 뮤지컬 '위자드 머털' 초대권 증정 문화 이벤트, 미인 온천의 도시 사가 & 눈의 도시 삿포로 취항 기념 포켓 Wifi 특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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