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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우리 결혼했어요-세계판(우결 세계판)'에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김희철의 가상 부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희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김희철이 '우결-세계판'에 출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희철의 가상 부인은 아직 확정이 되지는 않았지만 대만 걸그룹 드림걸즈 멤버 곽설부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곽설부는 영화 'BBS 향민적정의', '변신' 등에 출연했다.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의 '우결-세계판' 시즌2는 현재 김희철 외에도 다른 출연진을 캐스팅 중에 있다. 오는 4월께 전파를 탈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철 가상부인 곽설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설부가 누구?", "곽설부 찾아보니 미인이던데 좋겠다", "우결 세계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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