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득 성동구청장 신년사 통해 "'달리는 말은 멈추지 않는다'는 뜻의 '마부정제'의 자세로 구정운영 임하겠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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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10일 오후 1시30분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소통과 화합의 장, 2014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성동구민과 박원순 서울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기관장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 덕담을 나누며 희망찬 새해 정진을 다짐하는 시간을 보냈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이날 "'달리는 말은 멈추지 않는다'는 의미의 마부정제(馬不停蹄)의 자세로 구정 운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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