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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부산은행은 9일 부산은행 기장 연수원에서 행내 기업금융 전문가로 선발된 15명의 '챌린지 기업지점장(CCM)'들의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발된 CCM들은 현장에서 발로 뛰는 업무지원을 통해 관계형 금융을 더욱 강화하고 보다 전문화된 기업금융서비스로 지역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에 나선다.
김용섭 부산은행 영업지원본부장은 "이번 CCM조직 은 제2의 창업정신과 열정적인 자세로 경기양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첨병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보다 전문화된 현장 중심의 기업금융 서비스로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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