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수현 조선욕 "버티고개 가서 앉을…뭔 소리야?"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김수현 조선욕 "버티고개 가서 앉을…뭔 소리야?"  ▲김수현 조선욕.(출처: SBS 방송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수현이 드라마에서 '조선욕'을 통해 이색 매력을 뽐냈다.

8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김수현 분)은 천송이(전지현 분)가 홈쇼핑에서 산 간장게장에 불만을 쏟아내자 "밤중에 버티고개 가서 앉을 놈들"이라는 생소한 조선욕을 했다.


천송이가 뜻을 궁금해하자 도민준은 "약수동에서 한남동 넘어가는 고개를 버티고개라고 한다. 옛날에 그 고개로 장사꾼들이 많이 다녔는데 좁고 험해서 도둑들이 많이 숨어있었다. 그래서 남한테 사기를 치거나 못된 사람들을 보면 이렇게 말하곤 했지"라고 설명했다.

김수현 조선욕을 본 네티즌들은 "김수현 조선욕, 조선시대엔 욕도 고상하구나", "김수현 조선욕, '버티고개 가서 앉을 놈' 유행 예감", "김수현 조선욕, 역시 대세남은 욕을 해도 화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