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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4 호주오픈’ 공식 차량 101대 전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6초

기아차, ‘2014 호주오픈’ 공식 차량 101대 전달 왼쪽부터 크레이그 타일리 호주오픈 조직위원회 CEO, 라파엘 나달 선수, 토니 발로우 기아차 호주판매법인 COO가 차량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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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기아자동차가 올해 첫 그랜드 슬램 대회인 ‘2014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를 앞두고 공식 차량을 전달하며 브랜드 홍보에 본격 나섰다.

기아차는 9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2014 호주오픈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아차는 대회기간인 13~26일 각국 참가선수단 및 관계자들에게 카니발R(현지명 카니발), 쏘렌토R(쏘렌토), 스포티지R(스포티지), 카렌스(론도), 포르테(쎄라토) 해치백 등 총 101대의 대회 공식차량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2002년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3년째 공식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대회기간에는 쏘울 차량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개념 온라인 사진 및 영상 콘테스트 ‘KIA Greatest Fan’은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을 방문하는 팬을 포함한 전세계 호주오픈 팬들이 본인의 응원 사진과 영상을 공식 웹사이트(http://kiagreatestfan.com)에 업로드 할 경우, 기아차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 선수(스페인, 세계랭킹 1위)가 ‘최고의 팬’을 직접 선정해 차량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세계 27개국에서 선발된 61명의 기아차 고객들을 초청, 호주오픈 경기 관람 및 멜버른 현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아 럭키 드라이브 투 오스트레일리아(KIA Lucky Drive to Australia)’ 프로그램 ▲스포티지R에 탑승한 호주오픈 참가 주요 선수 및 유명 인사들의 인터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오픈 드라이브(The Open Drive) 등도 실시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8년까지 호주오픈 후원을 활용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으로 전 세계 테니스 팬들에게 젊고 역동적인 기아 브랜드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차량 전달식에는 토니 발로우 기아차 호주판매법인 COO, 크레이그 타일리 호주오픈 조직위원회 CEO, 라파엘 나달 선수 등이 참석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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