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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잘사는 부안, 행복한 군민 만들기’ 첫발 내디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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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부터 11일까지,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가져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이 올해 군민 행복을 위한 군정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주요업무계획 보고 일정에 들어갔다

군은 8일 농촌활력과와 농업축산과, 해양수산과를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18개 실·과·소의 주요업무 보고회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갖는다.


보고회는 김호수 군수의 주재로 진행되며 2013년도 주요성과 보고와 2014년도 부서별 추진목표 및 중점추진과제에 대한 보고가 진행된다.

또한, 공약사업과 주요사업 등 역점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등이 보고되며, 더불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노인행복도시를 위한 신규시책 보고도 병행하여 이루어진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군정 추진목표를 명확히 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있는 행정을 추진해 행복한 군민 만들기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군 기획감사실 관계자는 “읍·면 연초방문에 앞서 개최하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읍·면의 현실과 당면 과제 등을 사전에 파악하고 군정 비전과 추진목표를 확실히 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고회는 9일 환경녹지과, 농업기술센터, 문화관광과, 10일 민생경제과, 새만금도시과, 건설과, 재난안전과, 수도사업소, 문화체육시설사업소, 보건소, 재무과, 11일 종합민원실, 주민생활지원과, 행정지원과, 기획감사실 순으로 진행된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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