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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청년 봉사단 '밀레 윙즈' 2기 20명이 봉사 활동을 위해 지난 8일 캄보디아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밀레 윙즈란 전세계를 무대로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전개해나갈 밀레의 CSR 서포터즈다. 2기 학생들은 지난해 12월 1일 발대식 진행 후 봉사 단원으로서의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현지 언어 교육 및 안전 관리, 위생 교육 등을 이수했다. 지난 7일 오후 캄보디아 반데이민쩌이주(州)로 떠났다. 오는 20일까지 12박 13일 동안 현지에서 초등학생 대상 위생 교육 및 정서 발달을 위한 예체능 교육, 전염병 발발 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 및 식수 개발을 위한 우물 축조 등의 활동을 펼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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