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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해외여행 데이터요금 걱정, 이렇게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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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해외여행 데이터요금 걱정, 이렇게 해결하세요" ▲KT 직원들이 9일 인천공항 KT로밍센터에서 과도한 데이터로밍요금 부과를 막을 수 있는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 KT는 가입자들이 해외에서도 안심하고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일정기간 정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밍 무제한'을 비롯해 로밍차단, 해외도착알리미, 로밍안내방송의 부가서비스 3종을 적극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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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KT는 겨울방학 기간 등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과도한 데이터로밍 요금 발생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KT는 로밍 고객센터를 통해 최근 해외여행 고객들의 로밍 사용 패턴을 조사한 결과 로밍차단, 해외도착알리미, 로밍안내방송 등 무료 제공하는 3종 부가서비스 및 데이터로밍 무제한 서비스 등과 같은 유료 부가서비스 신청·변경 상담이 44%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해외 이용국가의 커버리지 문의가 18%, 로밍 요금 문의가 16%를 차지해, 가입자들이 데이터 요금 피해에 대해 사전에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사전 예방·조치로 데이터 요금폭탄 피해를 충분히 방지할 수 있으며, 이용 패턴에 맞는 로밍서비스를 확인하고 , 로밍요금제 및 차단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데이터 로밍차단, 해외도착알리미, 로밍안내방송 등 무료로 제공하는 3종 부가 서비스도 신청하여 데이터 요금 피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올레 데이터로밍 무제한 서비스를 이용하면 하루 1만원으로 자유롭게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KT는 “로밍전문 고객센터 및 공항 내 로밍센터에서 고객의 연령대·여행목적·핸드폰 이용패턴 등에 따른 맞춤형 로밍 상담은 물론, 여행 예정 국가의 요금안내·제휴사업자 설정방법·불편사항 발생시 조치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으며, 더 자세한 문의나 로밍 부가서비스 가입 신청은 KT 올레닷컴 홈페이지에서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용화 KT 커스터머부문 CS본부장은 “해외에서 로밍 관련 문제 발생시 로밍전문 고객센터를 이용하여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24시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 여행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불편사항을 최소화 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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