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 소매판매가 4개월 만에 회복세로 전환해 경기 회복 기대감을 높였다.
8일(현지시간) 유로존 통계당국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1.4%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0.2% 증가)와 직전월(0.2% 감소)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