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코스닥, 510선 바짝…카지노株 '미소'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코스닥이 나흘째 상승해 510선에 바짝 다가섰다. 카지노주가 실적 성장 기대감에 동반 급등했다.


8일 코스닥은 전일대비 4.92(0.97%) 오른 509.78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223억원, 기관이 139억원을 팔아치운 가운데 외국인이 408억원을 순매수해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파라다이스가 4분기 실적 성장기대감에 장중 2만69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기록했다. 카지노용 모니터 생산업체 코텍(4.05%)도 덩달아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셀트리온(9.47%), 동서(2.45%)등의 상승폭이 컸다. SK브로드밴드(-0.59%) GS홈쇼핑(-0.48%) 등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제약(5.51%), 오락,문화(3.59%), 제조(1.71%) 등이 올랐다. 반면 금속(-1.16%), IT부품(-0.81%), 인터넷(-0.77%)등은 약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6종목 상한가 포함 473개 종목이 올랐다. 반면 하한가 없이 451개 종목은 내렸다. 76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