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0시30분 구청 2층 다목적 강당서 박원순 시장, 구민 등 7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희망찬 새해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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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9일 오전 10시30분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구민들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 연주로 막을 여는 이날 행사에는 구민들의 새해 소망을 담은 동영상과 함께 어린이 합창교실과 구립여성합창단의 축가공연이 진행된다.
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역 국회의원, 시ㆍ구의원, 기관장 등과 함께 참석해 구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강당입구에 소망나무를 설치해 구민들의 새해소망이 이뤄지길 기원하고 구정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취합해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새해에도 동대문구 전 직원들은 한마음 한뜻이 돼 친절과 청렴을 바탕으로 열린 구정을 구현해 37만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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