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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강화 마니산에서 수주기원제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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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강화 마니산에서 수주기원제 가져 윤영구 한양 사장(가운데)과 임직원 70여명이 강화도 마니산에서 올해 수주목표 달성을 위한 수주기원제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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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한양 윤영구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 70여명은 5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수주기원제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 사장은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아 역경을 이기고 수주목표 달성을 이룩해 회사의 안정적 발전과 모든 현장의 무사기원을 빈다"고 말했다.


한양은 올해 목표를 수주 1조3000억원, 매출 1조300억원으로 잡았다. 지난해 12월 울산신항 남방파제 축조공사, 부산신항 배후 국제산업물류도시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등 4건을 수주했다. 2013년 전체 건설사 중 수주 10위권에 진입했다.

한양, 강화 마니산에서 수주기원제 가져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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