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STX중공업이 4716억원 규모의 이라크 가스수송관 건설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6일 오전 11시2분 현재 STX중공업은 전일 대비 485원(14.9%) 오른 374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STX중공업은 한국가스공사의 프로젝트 법인(KOGAS AKKAS B.V.)과 4716억원 규모의 이라크 가스수송관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STX중공업 2012년 매출액의 51.97% 규모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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