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비엠티는 6일 압축공기를 이용하는 공기조화장치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에 대해 "압축고압공기가 냉각 유니트를 통해 냉각 된 후 소구경 튜브를 통해 작업자가 원하는 위치에 냉각노즐을 통해서 분사되는 방식을 사용한다"며 "인체를 감지해 냉풍을 분사할 수 있게 함으로써 특히 개방된 산업현장에서 에너지가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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