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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포스코엔지니어링이 지난 3일 천안 태조산 정상에서 전국 현장의 안전관리자들이 모인 가운데 무사고·무재해를 염원하는 '신년 안전기원제'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기본에 충실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 사고 없는 안전한 현장을 만들 것을 다짐하는 '안전결의식'을 진행했다. 국내외 모든 현장이 무사고·무재해 일터가 되길 염원하는 풍선도 하늘에 날렸다.
'안전기원제'에 참석한 안전관리자들은 지난 3~4일 이틀 동안 직무능력 강화 교육을 받았다. 교육에서는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 예방 심리기법을 주제로 외부전문가 초빙특강이 진행됐다. 또 올해 안전관리 체계의 효율적인 구축방안과 근로자 불안전 행동 근절을 위한 실행방안에 대한 팀별 토론회가 진행됐다. 지난해 안전활동 우수 안전관리자는 포상을 받았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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