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25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용의자' 주인공 공유가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 9'에 출연한다.
3일 '용의자' 측은 "공유가 오늘 '뉴스 9'에 출연한다"며 "손석희 앵커와 허심탄회한 인터뷰는 물론 작품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생애 첫 뉴스에 출연하게 된 공유는 방송을 통해 손석희 앵커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공유는 '용의자'에서 모두의 타겟이 된 채 자신만의 타겟을 쫓는 용의자 지동철 역을 맡았다. 그는 첫 액션 도전작임에도 주체격술, 카체이싱, 암벽등반, 한강 낙하 등을 소화해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용의자'는 공유를 비롯해 박희순, 김성균, 조성하, 유다인 등이 열연을 펼쳤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