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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대한민국.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일을 많이 하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첫차가 출발하는 시간이 새벽 4시 반입니다. 첫차에도 저마다 많은 사연들을 가진 이들이 몸을 싣습니다. 운동을 가는 할아버님, 새벽 야시장에서 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20대 청년, 3교대 근무 출근길에 오른 간호사, 청과상에 물건을 떼러 가는 어머니까지. 이들이 있기에 2014년의 대한민국이 기대됩니다. 손을 뻗으세요. 2014년의 첫차가 지금 출발합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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