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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관리시스템" 타 자치단체의 모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이명흠)이 군민과 공무원 모두가 공감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시스템을 확립함으로써 조직원들의 자기계발을 통한 능력향상의 기회 제공과 새로운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일반직인사에서 군 본청에서 8급에서 7급, 7급에서 6급 승진시에는 특수 직렬을 제외하고는 전원 읍면에 전보를 하고 읍면에서 본청 전입시에는 전입고사를 통한 우수자를 선발해 본청에 전입을 시키고 있다.

또한 근속 승진제 실시로 인한 6급 무보직자의 경우에는 6급 임용순위, 최초임용순위 그리고 연령 등을 감안하는 보직부여 체계를 확립하여 누구나 예측 가능한 인사를 실시함으로써 공정한 인사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간제에서 무기계약직 전환의 경우에도 2년이 경과한 기간제중에서 군정에 대한 일반상식 등 공개시험을 통한 선발로 우수인력을 선발하여 배치하고 있다.

장흥군은 이러한 다양한 인사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인사청탁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타 자치단체의 모델이 되고 있다.


한편, 장흥군은 도·군정 역점 시책 사업인 장흥군 안양면 기산리 자락에 위치한 로하스타운 조성사업, 국제통합의학박람회 유치 등 새로운 환경수요에 부응하는 조직체계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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