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성전자가 나흘째 약세를 지속하며 장초반 하락폭을 확대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1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 하락한 138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지난 10월1일 이후 최저가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4000주가량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삼성전자에 대해 순매수를 지속했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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