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데코네티션이 의류브랜드인 'EnC' 상표권을 이랜드월드에 양도해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다.
30일 오전 9시4분 데코네티션은 전일대비 78원(14.83%) 급등한 604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7일 데코네티션은 국내와 중국의 EnC상표권을 이랜드월드에 220억원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Enc 상표권 매각을 통해 차입금을 상환해 부채비율을 대폭 낮추고 금융비용을 절감하는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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