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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섣달 긴긴 밤에
온 가족 둘러 앉아 새알을 비빈다
엄마는 엄마 닮은 새알을
누나는 누나 닮은 새알을
내 새알은 눈과 코와 입이 있어
나를 닮았다
새알형제들과 장난치며 놀다보니
동짓날 긴긴밤도 짧기만 하다
내일이면 내 나이 한 살 더 먹고
나는 어른이 된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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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3.12.27 10:51
동지섣달 긴긴 밤에
온 가족 둘러 앉아 새알을 비빈다
엄마는 엄마 닮은 새알을
누나는 누나 닮은 새알을
내 새알은 눈과 코와 입이 있어
나를 닮았다
새알형제들과 장난치며 놀다보니
동짓날 긴긴밤도 짧기만 하다
내일이면 내 나이 한 살 더 먹고
나는 어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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