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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아이돌그룹 비에이피( B.A.P)가 특별한 팬미팅을 개최한다.
비에이피는 내년 1월 12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공식 팬클럽 베이비 2기의 팬미팅 '세컨드 베이비 데이 : 비 마이 베이비(2ND BABY DAY : Be My BABY)'를 개최한다.
멤버들은 이날 팬 한명 한명의 남동생이자 오빠, 그리고 연인으로 변신해 유쾌한 웃음과 달콤한 낭만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인 TS 엔터테인먼트는 "여섯 멤버들은 컴백 준비와 연말 스케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직접 아이디어를 낼 뿐 아니라 구성 회의에 참여할 정도로 높은 열의를 보이고 있다"며 "가족과도 다름없는 팬들과의 시간이기 때문에 숨김없고 꾸밈없는,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에이피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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