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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축구선수 박지성이 시즌 종료 후 결혼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박지성은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JS 파운데이션 예비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행사에서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행사 후 가진 인터뷰에서 그는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열애설"이라며 "시기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시즌이 끝나면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지성은 지난 6월 SBS 김민지 아나운서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박지성 결혼계획 소식에 네티즌들은 "일단 시즌에 집중해서 몇 골 더 넣어주세요", "성대한 결혼식이 열리겠구나", "박지성 선수랑 김민지 아나운서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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