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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총리와 나' 이범수의 '과자 먹방'이 화제다.
이범수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총리와 나' 촬영장에서 휴식을 취하며 과자를 먹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범수는 수트차림으로 대형과자 봉지를 손에 든 채 쉴 새 없이 과자를 먹고 있다.
특히 쉬는 시간에도 과자봉지를 꼭 들고 있는 모습으로 '귀여운 총리'의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휴범수표 먹방 귀엽다", "이범수씨 과자 먹방 귀엽네요", "권총리님 과자조공 좀 해드려야겠어요", "이렇게 귀여운 총리 봤어?" "이범수씨 조만간 과자 CF들어올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총리와 나'에서 대한민국 최연소 국무총리 권율 역으로 출연 중인 이범수는 소녀시대 윤아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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