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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다시 잡은 두 손

[포토]다시 잡은 두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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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최연혜 코레일 사장(가운데 오른쪽)과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왼쪽)이 26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조계종 화쟁위원회 도법스님(가운데) 중재로 만나 악수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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