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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김정훈 전교조 위원장(왼쪽부터 세번째)과 양성윤 민주노총 부위원장(왼쪽부터 네번째)이 26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은신 중인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을 만난 후 걸어나오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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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3.12.26 12:21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김정훈 전교조 위원장(왼쪽부터 세번째)과 양성윤 민주노총 부위원장(왼쪽부터 네번째)이 26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은신 중인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을 만난 후 걸어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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